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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도심공항,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한민국의 미래
도심공항, 어떻게 할 것인가?
정세균, 이낙연, 이광재 공동 토론회
일시 : 2021. 6. 22. 오전 9시
장소 : 서울마리나컨벤션센터
지난 6월 1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광재 의원이 "도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민주당 대선후보들과 함께 논의하고 당 정책으로 이끌어내자"고 제안한 정세균, 이낙연, 이광재 공동토론회가 22일 서울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광재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시대가 변하면, 정책도 변해야 한다"며, "과도한 제한은 발전을 제한한다. 도심공항 이전과 주변지역 고도제한 완화를 등 다양한 해법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살린 균형발전, 쾌적한 주택공급을 이뤄낼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공공토론회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는 4명의 발표자 김세용(고려대학교 교수 : 동북아 허브 도심공항으로서의 김포국제공항의 발전 방향), 신성환(항공우주정책법학회 법학박사 : 공항 수평표면의 고도완화), 김순구(성결대학교 교수 : 서울공항 이전에 관하여), 박진순(한림건축그룹 회장 : 서울공항 미래도시 기본 구상안)이 참여하여 각 주제 개별 발표에 이어 이광재 의원의 사회로 종합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 한림건축그룹, 2021.6.22)
정세균, 이낙연, 이광재 공동 토론회 도심공항, 어떻게 할 것인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모색, 종합토론장
"서울공항 미래도시 기본 구상안"
박진순(한림건축그룹 회장)

(사진: 한림건축그룹, 2021.6.22)
'서울공항 미래도시 구상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는 박진순(한림건축그룹 회장),
정세균 전총리와 홍영표 의원이 경청하고 있다.
마지막 주제 발표자로 나선 한림건축그룹 박진순 회장은 '서울공항은 강남, 송파, 문정 그리고 판교를 아우르며, 스마트 도시로 성장 할 수 잇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녔다"며 "서울공항 부지에 청년, 신혼부부 주거복지 특구를 개발헤 대한민구 미래를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도시로 성장할 ...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특구"
서울공항부지는 강남, 문정 그리고 판교 테크노밸리를 아우르며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고급임대주택 건설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이에 정부 뿐만이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서울공항 이전으로 그 부지에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수도권 주택공급과 부동산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고견으로 서울공항이 뜨거운 감자다.
박진순 회장은 '서울공항 미래도시' 주제 발표에서 "공항 이전으로 1,228,150평에 약 2만호 가구 건설 그리고 약 4만6천 명이 유입될 수 있다. 그리고 고도제한완화로 인근 지역에 약 3만6천 가구가 들어설 수 있다는 개발 계획을 설명했다."


자료 출처:한림건축그룹
30년간 부동산 개발업에 몸담고 있는 박진순 회장은 민간 디벨로퍼 관점에서 서울공항 개발을 통해서 '집값 상승 그리고 내집마련을 위한 청년들을 위해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실질적인 수도권 주택공급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결국 저렴하며 질좋은 주택공급과 더불어 '교육, 문화, 자녀 돌봄 서비스, 의료, 스타트업 등 4차산업에 걸맞는 인프라 구성'에 그 답이 있다. 그리고 서울공항부지는 gtx A 라인과 8호선 , 분당선 등과 연계되는 최적의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그 답을 해결할 최적의 요지로 서울공항의 미래도시에 대해 부연설명 했다.
마지막으로 서울공항부지에 도심의 질 높은 주택공급과 인프라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며 끝맺음을 지었다.



자료출처:한림건축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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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림건축그룹, 2021
도심공항, 어떻게 할 것인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모색 공동토론회에 앞서
공동 토론회를 마련한 정세균 전총리, 이낙연 전총리와 인사를 나누는 박진순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