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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수상] 베스트 오피스 금상 수상 _ 2020 PropertyGuru Cambodia Property Awards
작성자
한림건축그룹
작성일
2020-09-07 18:05
조회
1741

『2020 PropertyGuru Cambodia Property Awards』 베스트 오피스 금상 수상
#한림건축그룹#건축설계 금상#2020캄보디아프로퍼티어워드#아시아프로퍼티그룹
한림건축그룹이 캄보디아 최고 상업 지역 범캥꿍에 설계 디자인 한 오피스 빌딩 Amass Central Tower가 “2020 프로퍼티구루 캄보디아 프로퍼티 어워드”에서 최고의 사무실 건축·설계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지 B2B CAMBODIA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업체, 설계 그리고 프로젝트 업적을 기념하는 5번째 행사가 개최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8월 공식적인 수상후보작품들의 발표 이후 엄선한 심사를 거쳐 5일 저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PropertyGuru Group은 2007년에 Steve Melhuish와 Jani Rauitiaiane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회사다. 동남아시아 부동산 개발을 위해 설립된 프롭테크 회사로 인공지능, 증강현실 그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동산 검색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시아 최고 부동산 개발회사다. 싱가포르를 본사로 4개국(말레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 법인 지사를 비롯 14개국 지국을 운영하고 있다.
PropertyGuru Group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권위 있는 부동산 수상 행사로 공정하며 투명한 심사로 부동산 디벨로퍼들에게 수상에 대한 영광과 명예를 안겨준다.

(사진 : 『2020 캄보디아 프로퍼티 어워드』 건축·설계 부문 금상 수상 Amass Central Tower, 프놈펜, 2020.9.)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한림건축그룹의 박진순 회장은 2018년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프놈펜의 범캥꿍 지역에 지하3층 지상 22층 총 면적9,166.45㎡ 업무시설을 설계 디자인을 맡았다. 당시 국내에서 주거문화의 선도적 기업 지엘건설의 안준환 회장은 일찍이 캄보디아로 진출하여 (주)GLKO 설립하여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의 한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했다. 안준환 회장은 건축주로 박진순 회장은 건축설계로 머리를 맞대고 Amass Central Tower 건축물의 용도, 즉 아파트와 오피스 선택에 적지 않은 고민을 하였다."앞으로 프놈펜의 도시화가 가속화 된다"
결국 프놈펜은 외국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이 부족하다는 시장조사에 의거 오피스 설계를 단행했다. 이는 “앞으로 프놈펜의 도시화가 가속화 된다”는 박진순 회장의 미래 비전으로 외부 디자인의 특화, 내부시설의 고급화 특히 옥상에 Sky Bar를 설치하여 지역의 명소화를 설계했던 것이 “2020 프로퍼티구루 캄보디아 프로퍼티 어워드” 건축·설계 금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림건축그룹은 지난 2017년 4월 캄보디아 건축설계 법인 (주)HBA를 설립하여 프놈펜 부동산 시장과 개발과 발전 가능성에 눈을 돌려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 코르나 여파로 잠시 캄보디아 진출이 멈췄지만 앞으로 입국이 허용되는 하늘 길이 열리면 또 다시 베트남을 필두로 동남아시아 부동산 시장의 개발을 위한 도전이 새롭게 시작될 것이다.

(사진 : 『2020 캄보디아 프로퍼티 어워드』 건축·설계 부문 금상 수상을 한 (주)GLKO 이영준 부회장(왼쪽)과 (주)웰라인 오병희 대표, 캄보디아 프로퍼티 어워드 현장, 프놈펜, 2020.9.5 )
_ 글,사진 출처 : 한림건축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