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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리뷰] 성복동 아이비힐 _ 3. 꿈과 상상의 공간
작성자
한림건축그룹
작성일
2020-03-31 12:14
조회
711
[ 꿈과 상상의 공간, 테라스하우스 성복 ‘아이비힐’ ]
광교산 자락에 위치한 “단독주택의 독립성과 공동주택의 편리성을 결합한 아이비힐은 수직형 단독설계로 공동주택의 문제점을 최소화했다.
공간이 분리된 독립적 실내 구조로 가족 개개인이 사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자녀들이 안팎의 소음에서 벗어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조선비즈 기사: 2015.11.19)
‘수지 성복 아이비힐’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단지 설계가 돋보인다.
특징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했다는 점과 4층에 위치한 다락방이 기능적이며 특화된 설계 디자인이다. 또한 다락방 앞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는 주변 녹지를 감상할 수 있게 설계했다. 1층 필로티 옆에는 세대별로 창고 및 다용도실로 활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다.
설계 디자인 책임 김한구 전무는 세가지 컨셉으로 “첫째, 도심과 자연이 만나는 공존의 주거공간, 둘째 사람이 머믈고 자연이 머무는 주거공간 마지막으로 특별함과 새로움을 더하는 주거공간이 성복 아이비힐의 특별함이다”라고 말한다.
2018년 하반기부터 성복 아이비힐에 거주하는 김00씨는,
“자녀들과 함께 거주하며, 층별 자기만의 공간에 매우 만족한다. 층간 계단을 이용하는 것은 운동이 된다. 아파트 평수 대비 더 넓은 공간에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층간 소음을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서 좋다. 다락방은 아들의 실험적인 공간(맥주 개발)으로 활용되고 있고, 테라스에서 종종 고기를 굽기도 한다. 처음 도심형 타운하우스 생활에 만족지수가 매우 높다. 광교산 진입로 옆에 위치한 까닭에 자연스럽게 등산으로 건강을 유지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변 편의 시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다. 현재의 주거생활에 만족한다. 다시 아파트로 이전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아이비힐 공동주택의 주거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수지 성복 아이비힐 테라스에서 바라다 본 겨울 광교산 풍경, 2020)

(수지 성복 아이비힐 테라스에서 고기를 굽는 모습, 2020 / 실제 거주자 사진제공)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도심형 타운하우스는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다. 2020 / 실제 거주자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