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부동산TV] 5월 4주차 이야기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전면 수정_높이·층수 기준 폐지(2종7층)로 최고 25층

 

금주 한림부동산TV 소식은 지난 2000년에 법제화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이 전면 개정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구단위계획은 건축물 용도, 용적율, 건폐률, 그리고 높이 등을 규제 또는 완화를 통해 지역 개발의 가이드 라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은 2종 7층 이하를 비롯하여 기성시가지는 물론,

주요 중심지‧역세권,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주택건설사업 등 신규 개발사업에도 영향을 주고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서울시 전체면적의 27%(100.3㎡)가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 관리가 되어왔으나,

급격한 도시 변화에 순응하기 위해 획일적이며 경직됐다는 지적에 결국 서울시가 대대적으로 전면 개정에 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주요 내용

①역세권사업 기준완화

②저층주거지 계획기준 개선

③국공유지 처리방식 개선

④불합리한 높이규제 개선

⑤민간부문 시행지침 개선

⑥신속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영상바로보기 : https://youtu.be/meRkjj5ho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