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부동산TV] 4월 5주차 이야기

= 600년 역사 한양도성, 100m 이상 마천루 들어선다 =

오늘은 서울시가 지난 4월 22일 발표한 세운지구 도심 녹지축 이야기입니다.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 재선으로 과거 도시재생 일환으로 보존의 길을 걷던 세운지구가

서울 도심의 고밀 복합개발과 녹지공간을 동시에 확보하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으로 수정됐습니다.

이는 건축물 높이와 용적율 완화를 통해 그 대가로 얻은 공공기여를 공원과 녹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녹지비율을 높이고 도심 고밀 복합 개발을 통해서

주거시설 및 업무, 상업, 문화시설을 공급해 ’직주근접 정주도시‘를 창조한다는 비전입니다.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은 보존과 규제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원도심‘이 새로운 ’미래도심‘으로 창조되는 것입니다.

이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 구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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