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신도시 첫날 사전청약 20만명

지난 7월말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신규택지 사전청약에 20만명 넘는 사람이 몰리면서

무주택자의 관심이 솔리고 있다.

일부 지역세서는 첫날부터 공급 물량이 넘는 청약자가 몰려들기도 했다.

이에 정부는 무주택자들의 내집 마련을 통해 집값 안정화를 위해 주택 사전청약 대상을

기존 공공주택만 아니라 공공택지의 민영주택과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2.4대책에 따라 서울 도심에 공급하는 주택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노형욱 국토부장관은

“3기 신도시 등 기존에 발표한 공공택지 지구는 연말가지 총 24만호의 지구계획을 모두 확정할 예정”이라며,

아직 발표를 하지 못한 13만호의 잔여 택지도 지자체 협의와 순조롭게 진행할 예정이며 ,

8월중 구체적인 입지와 물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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