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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림인
[한림부동산TV] 내집마련 90%까지 대출상품 열리나! 주택담보대출 40%-70%, 장기모기지 90%
작성자
한림건축그룹
작성일
2021-12-13 17:45
조회
813
김진표 위원장이 이끄는 부동산특위 세제·금융분과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대출 규제를 완화해 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에서는 LTV를 40%로 제한하지만,
무주택 청년계층에겐 비(非)규제지역에서 70%를 적용하자는 게 핵심 내용이다.
여기에 초장기(40년) 정책모기지(주택담보대출)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20%의 우대혜택을 적용하면
집이 없는 청년이나 신혼부부의 경우 집값의 90%까지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게 된다.
내집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은 젊은이들의 원리금 부담을 줄여 주고 전체 대출 한도는 늘려 주는 셈이다.
여당에서는 청년이나 신혼부부 가구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일부 소득 기준 등을 조정해
시장에 미치는 큰 영향 없이 정책 집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이와는 다르게 금융 당국은 17일부터 그동안 대출규제 사각지대로 거론됐던
‘꼬마 빌딩’(50억원 이하·1000㎡ 미만·7층 이하 건물)과 토지를 비롯한 비주택의 LTV 규제를 70%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편집 : 김민지
영상바로보기 :
대출 규제를 완화해 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내에서는 LTV를 40%로 제한하지만,
무주택 청년계층에겐 비(非)규제지역에서 70%를 적용하자는 게 핵심 내용이다.
여기에 초장기(40년) 정책모기지(주택담보대출)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20%의 우대혜택을 적용하면
집이 없는 청년이나 신혼부부의 경우 집값의 90%까지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게 된다.
내집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은 젊은이들의 원리금 부담을 줄여 주고 전체 대출 한도는 늘려 주는 셈이다.
여당에서는 청년이나 신혼부부 가구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일부 소득 기준 등을 조정해
시장에 미치는 큰 영향 없이 정책 집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이와는 다르게 금융 당국은 17일부터 그동안 대출규제 사각지대로 거론됐던
‘꼬마 빌딩’(50억원 이하·1000㎡ 미만·7층 이하 건물)과 토지를 비롯한 비주택의 LTV 규제를 70%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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